개인적인글 298

부동산법률상담 ,,경기도청으로

경기도청 부동산 법률상담 하러 가는날... ​ 2021년 1월 19일 오후2시 ~오후 5시 경기도청 부동산 법률 상담 하러 가는날 입니다 먼저 질문 내용 수령후,,, 자료 찾고 준비 하여 상담하는 형식입니다 ​ 2007년 부터 하였으니 13년 차입니다. 덕분에 공부 많이 하였습니다 ​ 제가 하는일중 가장 보람된 일입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입니다 ​ 경기도청에 가서 느낀점은 공무원 참 열심히 일함을 느낍니다 ​ ​

개인적인글 2021.01.19

내년 k리그,.. 아주 궁금 합니다

흥미로울 내년 프로축구 k리그 ​ 울산 현대에 홍명보님 서울 fc의 박진섭님 포항의 김기동님 전북현대의 김상식님,,, 수원fc의 김도균님 ​ 포항의 김기동 감독님은 유임이니... 플레이 스타일이 추측 가능한데,, ​ 김상식 홍명보 박진섭김도균,,,궁금합니다. ​ 특히 머리 좋으신 박진섭 감독님,,,, 약체만 맡으시다가,,, 제대로된 전력의 fc서울 ,,어떻게,,,하실지 ​ 홍명보 감독님 전술도 궁금하고,,,, 김상식 감독님 전술도,,, ​ 내년에 아주 재미 있을듯,,, 한국 축구 화이팅~~입니다

개인적인글 2021.01.03

헤어짐이란,,,??

헤어짐 이란?? ​사는게,,,,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겠지만... 쓸쓸한 초겨울의 헤어짐은... 더 쓸쓸한것 같다. ​ 기억으론,,, 국민학교 졸업때가 가장 애잔하고 쓸쓸했고.. 성인되선 헤어짐에 대해 .... 과정이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 2016년의 초겨울은 헤어짐이 높은 애절함으로 온것 같습니다. ​ 핸드폰에서의 자주 안부묻던 분의 사망은 ,,,, 아직도 연락처에 남아있고 익숙하고... ​ 공인중개사로 일하면서,,, ​ 살고있던 집과의 헤어짐을 거래합니다. 구입하면서 사연있었을테고 팔면서도 사연이... ​ 재산이 늘어서도 ,,,, 줄어서도 집과의 헤어짐입니다. 물론 직장이전,,, 상급 학교등등.... ​ 50대후반의 헤어짐은... 꽤 쓸쓸합니다. *** 사무실서 이야기중,,, 몇년전 돌아가신분의 ..

개인적인글 2020.12.30

사랑의 불시착 ,,

사랑의 불시착,,, 후유증,,,, ​ 아내와 아주 친하게 지내는 고마운 지인의 꼭 보라는 권유,,, ​ 코로나로 인해 답답해 하는 저에 대한 배려로,, ​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 일일 드라마나 주간 드라마는 하루에 1회씩 또는 1주에 1,2회 하는 그때 맞추어 보는게,,,좋구나 생각 들었다. ​ 나중 몰아서 보는 재밋는 드라마는 맛있는 음식 과식처럼,,,생활의 균형을 무너 뜨리며 상당한 후유증 생긴다. ​ 주부겸 중개업하는 저와 같이 하는 아내,,, ​ 16편 드라마 4~5일에 시청한후,,, 물론 다른 요인도 있겠지만,,, 심한 몸살을 ​ 멋진 남자 이정혁 (현빈역)에 대한 몸살??일수도,,, ​ 표칠수 같은 신랑과 33년을 사느라 힘들어 몸살?? ​ 상당한 긴장의 중개업에 대한 몸살?? ​ 이제 ..

개인적인글 2020.12.19

작은 라디오

작은 라디오 ​ 작으면 작은대로 크면 큰대로,,,, ​ 사무실안에,,, 대형 인켈 전축 있습니다. 20여년째 라디오와 cd음악 듣는,, 대략 일주일전에 고장,,, ​ 제게는 아주 큰 일입니다 거의 라디오와 음악으로 하루 사는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 까지,,, 켜 있는... ​ 라디오 고장은 일상에 아주 큰 변화.... 급히 아들에게 주문 부탁한 휴대용 라디오 구입으로 대체,,, ​ 작은 작은 휴대용 라디오는 또 다른 아늑함 있습니다 다른 동료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 점심 시간 전후로 되는 짧은 산책 시간에도,, 주머니에 넣고 듣는... ​ 교체 선수가 홈런?? 치는

개인적인글 2020.12.16

아침9시

아침 ,,,,9시,,,, ​ 거의 20년이상 아침 9시,,,, 제가 아주 좋아하는 사무실 오픈시간,,,, 전화풀고 4대의 컴퓨터 전원,,,, 동쪽 출입구 덧문 열고,,,, 아주 오래된 인켈 전축 라디오 틀고,, 히터 틀고,,, 서쪽 출입구 덧문 여는 순서 입니다 9시 10분 정도면 동쪽 창으로 오는 햇볕의 따뜻함이 몸으로 느껴진다,,, 전기 난로의 따뜻함 처럼,,, ​ 사무실이 코너에 위치해,,, 동쪽 남쪽 서쪽 햇볕,,, 3면 모두 들어 온다. ​ 겨울철의 아침9시 햇볕 들어옴에,,, 아주 감사 하다. ​ 같은 58년생 목소리 좋은 강석우님의 진행,,, cbs.93.9 아름다운 당신에게는 늘 시작을 같이 하는 동반자다 ​ 잘 모르는 클래식 음악이,, 이젠 많이 편안하다. ​ 오늘 특히,,, 63세 남성..

개인적인글 2020.12.15

숭늉과 커피

숭늉과 커피... ​ 매주 화~토 까지 조기 축구합니다. 축구 끝내고 집에 도착한 8시 45분,,, 문을 여는 순간,,,,구수한 숭늉냄새,,,, ​ ~아 아내가 아침 밥을 태웠나 보다~ ​ ~다녀 왔습니다.~ ~어서 오세요~ 커피향 어때요?? ​ 아 커피냄새였어요?? 나는 밥 태운 냄새인줄,,, ​ 네 오래된 알커피가 있어.... 커피좀 내렸다고,,,, ​ 순간 서로 웃었다... 나름 분위기 잡은 아내의 커피에,,, 밥 태운 숭늉으로.... ​ 사실 구수하기는 숭늉에,,, 커피는 쨉이 안된다는 생각하며,,, 난 숭늉과구나...

개인적인글 2020.12.03

일상,,,

일상,,, ​ 아침 9시 강석우님의 은은한 목소리로 진행하는 93.9 라디오 ~아름다운 당신에게~로 시작한다. ​ 3개의 출입구 열고 라디오전원 4대의 컴퓨터 전원,,,, 사무실 청소를 한다. ​ 중개사무소론 아주 큰 초등학교 교실크기의 실평수 25평의 사무실 걸레질 이다. ​ 40세인 99년부터의 일상이다. 햇수론 22년 정도... ​ 아주 아주 감사함은 건강 주셔서 결근 없었고,,, 가까운 거리의 출근이라 지각 없었다. 출근하며 길막힘 없었으니... ​ 도보로 20분 거리의 출근이 5년전부터는 6분거리... 약간의 어려움은 있었지만,,, 거래사고도 경제적 어려움도 없었음에 감사 한다. ​ 오늘은 조기 축구회 후배님이 인테리어 개업을 한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후배다. ​ 아내가 ~아주 좋아하는 후배인..

개인적인글 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