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글

사랑의 불시착 ,,

아파트뱅크정명국 2020. 12. 19. 13:22

사랑의 불시착,,, 후유증,,,,

아내와 아주 친하게 지내는 고마운 지인의

꼭 보라는 권유,,,

코로나로 인해 답답해 하는 저에 대한 배려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일일 드라마나 주간 드라마는

하루에 1회씩 또는 1주에 1,2회 하는

그때 맞추어 보는게,,,좋구나 생각 들었다.

나중 몰아서 보는 재밋는 드라마는

맛있는 음식 과식처럼,,,생활의 균형을 무너 뜨리며

상당한 후유증 생긴다.

주부겸 중개업하는 저와 같이 하는 아내,,,

16편 드라마 4~5일에 시청한후,,,

물론 다른 요인도 있겠지만,,,

심한 몸살을

멋진 남자 이정혁 (현빈역)에 대한 몸살??일수도,,,

표칠수 같은 신랑과 33년을 사느라 힘들어 몸살??

상당한 긴장의 중개업에 대한 몸살??

이제 드라마는 안보는 걸로 생각하지만,,,

아내가 보자 하면 또 보게 되겠지 하는 생각을 한다.

잔설이 남아 있는 조원공원이 청아한 느낌을 준다.

아내 출근 안한날,,, 계약 3개하여 놀라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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