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글

아침9시

아파트뱅크정명국 2020. 12. 15. 09:58

아침 ,,,,9시,,,,

거의 20년이상 아침 9시,,,,

제가 아주 좋아하는 사무실 오픈시간,,,,

전화풀고 4대의 컴퓨터 전원,,,,

동쪽 출입구 덧문 열고,,,, 아주 오래된 인켈 전축 라디오 틀고,,

히터 틀고,,, 서쪽 출입구 덧문 여는 순서 입니다

9시 10분 정도면 동쪽 창으로 오는 햇볕의 따뜻함이

몸으로 느껴진다,,, 전기 난로의 따뜻함 처럼,,,

사무실이 코너에 위치해,,,

동쪽 남쪽 서쪽 햇볕,,, 3면 모두 들어 온다.

겨울철의 아침9시 햇볕 들어옴에,,, 아주 감사 하다.

같은 58년생 목소리 좋은 강석우님의 진행,,, cbs.93.9

아름다운 당신에게는 늘 시작을 같이 하는 동반자다

잘 모르는 클래식 음악이,, 이젠 많이 편안하다.

오늘 특히,,, 63세 남성 출근할 사무실 있음 ,,아주 감사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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