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글

일상,,,

아파트뱅크정명국 2020. 11. 19. 11:10

일상,,,

아침 9시 강석우님의 은은한 목소리로 진행하는

93.9 라디오 ~아름다운 당신에게~로 시작한다.

3개의 출입구 열고 라디오전원 4대의 컴퓨터 전원,,,,

사무실 청소를 한다.

중개사무소론 아주 큰 초등학교 교실크기의 실평수

25평의 사무실 걸레질 이다.

40세인 99년부터의 일상이다.

햇수론 22년 정도...

아주 아주 감사함은 건강 주셔서 결근 없었고,,,

가까운 거리의 출근이라 지각 없었다.

출근하며 길막힘 없었으니...

도보로 20분 거리의 출근이 5년전부터는 6분거리...

약간의 어려움은 있었지만,,,

거래사고도 경제적 어려움도 없었음에 감사 한다.

오늘은 조기 축구회 후배님이 인테리어 개업을 한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후배다.

아내가

~아주 좋아하는 후배인가 봐요,,,,당신이 흥분하시고~

아내가 구두 양말 바지 남방 양복콤비까지 풀세트로 장만,,,,

구두나 옷 안사는 저라,,,,

구두 싸이즈 양복 싸이즈 다알아 구입해 온다

셔츠디자인과 색상 콤비까지 아주 마음에 든다.

이젠 취향까지 꿰고 있는듯...

비오는 아침 새구두 새옷으로 출근...

라디오의 첼로 소리가 커피와 더불어 은은하며 향기롭다.

아주 행복한 아침이다.

사무실 앞서 보는 조원공원 조성공사,,,,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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