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 일요일 화성시 서신 동생네 가다가...
11월9일 주일,,,
비대면 예배입니다.
동생 얼굴도 보고,,, 동생네 검둥이 개 먹을것도
가져다 주고,,,할겸 출발~
또 동생네 둠벙 에서 낚시도 할겸 출발한 9시,,,
서신 동생네 낚시갈때면 많이 급해 집니다
속도도 많이내고,,,
마도 공단 쪽으로 좌회전,,, 하면,,,
옛날 풍경 나오는 한적한
왕복 1차선 도로,,,
앞에가는 차에 초보운전 표시....
정말 천천히 갑니다.
아주 초보인듯....
옛날 제 생각이 났습니다.
시골길 바짝 붙여 가면,,,,
앞차 운전자 불안해 하는...
그래 급할 것도 없는데,,, 천천히 가자...
천천히 가니 주변 풍경이 보입니다.
추수한 논,,,노랑빨강으로 채색된 가로수,,
도로옆의 오래된 시골 주택들,,
한달에 두세번은 가는 길인데,,,,
오늘은 주변을 둘러보는 색다른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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