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늉과 커피...
매주 화~토 까지 조기 축구합니다.
축구 끝내고 집에 도착한 8시 45분,,,
문을 여는 순간,,,,구수한 숭늉냄새,,,,
~아 아내가 아침 밥을 태웠나 보다~
~다녀 왔습니다.~
~어서 오세요~
커피향 어때요??
아 커피냄새였어요??
나는 밥 태운 냄새인줄,,,
네 오래된 알커피가 있어....
커피좀 내렸다고,,,,
순간 서로 웃었다...
나름 분위기 잡은 아내의 커피에,,,
밥 태운 숭늉으로....
사실 구수하기는 숭늉에,,, 커피는 쨉이 안된다는
생각하며,,,
난 숭늉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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