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글 298

수원제일감리교회 은퇴 이정찬 목사님 방문

반가운 이정찬 목사님 방문 ​11월 3일 일요일 오전 11시 반가운 목사님 이정찬 목사님 방문 축복 기도 해주셨습니다​1982년 북문조기 축구회에서 인연,,,,2020년 만석 축구회 에서 다시 같이 축구했습니다이제는 축구회 안나오십니다​46년생 ,58년생 저와 12살 차이 수원제일감리교회에서 은퇴하셨습니다​얼마전 국민학교 반창회.60명중 살아있는 동창 10명이라고...​저보고 명국 씨 꿈에 가끔 본다고...말씀하셔서 놀랐습니다​이제는 40년 넘는 지인입니다​옆 과일가게 물건 싸다고 저희 아파트뱅크 부동산 같은 건물내친환경 농산물 과일 야채 상점 입니다​반가운 목사님 방문에,,, 1982년 군대 갓 제대한 그때 생각이 남니다 ​누군가 저를위헤 기도하고 생각하고심지어 꿈에도 본다는 그마음에 아주 많이 감사한..

개인적인글 2024.11.03

공통 화제

공통 화제​9월2일이 아들의 생일축하로 9월1일 일요일 식사 했습니다.​아들과 딸 아내와 나 4인이소래버섯나라에서 식사​이야기중 딸이 공인중개사 공부 한다고.사위와 같이 한다고​아이 임신했을때 엄마가 공부하면 아이 지능 높아진다고 시어머니가 말씀 하셨다고..1년반 계획 잡는다고..​아 딸이 아주 현명 하구나...사위와 공통 화제도 만들고25년 중개업하는 친정 부모와도 공통 화제.​아내와 저는 수원한일타운 아파트뱅크 부동산에서거의 25년 같이 근무합니다​그래 늘 공통된 화제 있어 덜 지루 합니다.​공통 화제 만드는 딸이 기특 합니다.

개인적인글 2024.09.05

여름 반찬

여름 반찬​그동안은 아니 60세까지인가 아니 재 작년 64세까지음식 맛을 잘 모르고 살앗나 싶다.​2024년 65세 여름 되며.아내와 같이 아침 식사하며 느낀다.​아 이게 여름에 나오는 반찬이구나,,,하며 아주 맛있게 먹습니다​조기 축구회가 7시 20분 종료하여시간 여유 갖고 식사하는 이유도 있을듯.​깻잎 호박 나물 늙은오이 생채 호박잎 등등​사무실 영업이 늦게 끝나 제가 혼자 저녁식사를 사무실서 해야하는 현실.​아내가 말합니다​~아침 식사라도 제대로 하시라고~ ​이제서야 음식,,,맛으로 먹는구나 느낍니다​그래,,,, 이제 아주 맛있는 음식 오래 오래 씹으며,,, 맛을 음미하자.​이제 남은 일이십년 찬찬이 오래 오래 씹으며 살아야 겠구나생각 해봅니다​

개인적인글 2024.08.03

맛을 모르고 살았구나..

음식 맛을 모르고 살았구나.. ​ 겨울엔 아침 축구가 8시 30분 종료.... 집에와 샤워하고 식사후 9시출근 매우 벅찹니다 ​ 25년 제가 9시에 아파트뱅크 부동산 문 엽니다 ​ 봄부터 가을까진 7시반 종료라 쉬운데,,, ​ 오늘 아침 반찬에 꽁치 무넣고 졸인 생선 반찬중 수원한일타운 거주 하시며 야목에서 농장 하시는 고객이 가져다 주신 단단한 무로 한 반찬에,,, 꽁치조림 무 아주 맛있습니다 ​ 그래 오늘은 저랑 23년 같이하는 오인정중개사님이 일찍 문 열었을테니,,, 찬찬히 꽁치조림 맛있게 먹자,,,, ​ 참 맛있습니다 ​ 그동안은 맛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바쁘게 살았구나,, 생각 들었습니다 ​ 둘이 사는데도,,, 항상 정성껏 아침상 준비하는 아내 고맙고 건강해서 늘 맛있는 제 입맛도 고맙고,, 걱정..

개인적인글 2024.02.14

박진영과 골든걸스 보고

박진영과 골든걸스 보고... ​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4인에 박진영. ​ 창의적이고 기발하고 신선하고,,, 충격이었다. ​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 ​ 제가 하는 공인중개사 사무소도. 창의적으로 다시한번 되돌아 봐야겠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 좋은 위치에 있는 현재 사무실 4인의 유능하고 경험 많은 동료들... 도전적인 제성격으로,,, ​ 한번 새롭게 도전해봐야겠다고 생각하니... 설레이고 흥미롭고 ,,,매우 기분 좋습니다 ​ 그런 기분 그런생각 일깨워 주신 jyp 박진영님 감사 합니다. ​ ** ​ 오늘 저녁 7시 사무실 혼자 근무하며 계란국 도전,,, 새로운것은 참 재밋습니다

개인적인글 2024.01.04

같은 단지내 공인중개사의 죽음을 맞고,,,

같은 단지내 공인중개사의 죽음을 맞고,, ​ 수원한일타운은 5282세대 입니다 ​ 단지의 북쪽 출입구에 위치 했던 현대부동산의 김 ** 중개사의 소천 .. ​ 저희는 반대편 장안구청 우리은행쪽의 남쪽 출입구에 위치 합니다 ​ 약 25년된 수원한일타운 단지에서 15년정도 같이 이웃으로 일한 공인중개사입니다. ​ 부부가 심성 아주 좋고,,, 부군은 저희 수성고 3년 선배입니다. 김** 중개사님도 저보다 3살위... ​ 같은 단지에서 경쟁하다 보면 오해도 많고 사이 나쁘기 쉬운 중개업 영업인데,,, 거의 15년 동안 다툼없이 잘 지낸 공인중개사 입니다 ​ 장례 첫날은 저희 사무실에서 혼자 문상. 둘째날인 어제는 저희 아파트뱅크부동산 4인이 같이 문상 갔습니다 ​ 저도 개인적으로 두번 문상 간 초상은 거의 없습..

개인적인글 2023.09.13

나의 가장 편안한 공간 아파트뱅크공인중개사 사무소

나의 가장편안한 공간 아파트뱅크부동산 사무실... ​ 2023년 8월13일 일요일,,,,주일 ​ 오전 10시반, 예배 드리고 사무실 도착. ​ 사무실 3개의 문 열고 환기 시킵니다 며칠동안 날씨 습해 환기의 필요성 느낍니다. ​ 오늘 예배중 봉헌송에,,, 콘트라 베이스 연주 있었습니다. 콘드라 베이스,,,, 낮은음의 매력이 있습니다 ​ 블루투스로 연결된 핸드폰의 대단함 있습니다 콘드라베이스 찾아 크게 볼륨높이고 듣습니다 ​ 저는 아파트뱅크 사무실에 있을때 가장 편안 합니다 특히 휴일에는,,,, 오인정 공인중개사 당번이라 그냥 보조적으로 앉아 있으면 됩니다. ​ 가끔 찾아오는 친한 친구도 오고,,, 음악도 제 취향대로 마음껏 볼륨 높여 들을수 있고.. 저만의 공간 확보 됩니다 ​ 이런 상상 저런상상 할수 ..

개인적인글 2023.08.13

갈등

갈등... ​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아내가 혼자 여름휴가를 떠났습니다 ​ 어제 금요일 출발,,,, 다음주에 돌아 온다고... ​ 친정 엄마가 아프셔서 휴가를 엄마 돌봄으로.. ​ 오늘 저녁은 저 혼자 스스로 해결 해야 됩니다 ​ 갈등 생깁니다 ​ 어제 사다 놓은 콩물에 콩국수를 끓이려 하는데 사무실에 김치가 없고... 호박 과 감자 재료로 끓여 놓고 간 찌개 아침에 먹어 보니 맛있습니다 ​ 퇴근후 집에서 식사하면 늦은 저녁 되어... 요즘 체중 줄이기 계획에 지장 있고.... ​ 김치 없는 콩국수 먹기엔 애매 하고... ​ 갈등입니다 ​ 아내 혼자 떠난 여름휴가는 갈등을 유발합니다 ​ 콩국수냐?? 호박찌개냐??

개인적인글 2023.08.05

축구하며 생각을 바꾸니,,,

축구하며 생각를 바꾸니,,,. ​ 제가 속한 만석 축구회... 30대초반 몇명과 거의 40대 중반부터 70대 후반까지 분포 입니다 ​ 저도 65세니 고령층에 속합니다 60대 이상은 인원이 확 줄긴 합니다 ​ 그전에는 저보다 훨씬 어린 후배님들과 경쟁시 뺏기면 어리니까, 젊으니까, 빠르니까.. 로 생각 했습니다 ​ 몇년전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 스피드 차이와 체력 차이는 인정하고,, ​ 스피드는 공이 올자리 예상하고 먼저 출발 하면 되고 공받을 좋은 자리 먼저 가면 되지,,, 하고 이제는 나이 차이 무시하며 축구합니다 ​ 집중력은 나이차이랑 상관없지 하고... ​ 생각을 바꾸고 즐겁게 축구합니다 ​ 제가 하는일 중개업도 먼저 준비하고 정성 들이면 더 잘되지 않나 생각 해본 아침입니다 ​

개인적인글 2023.07.04

7월1일 토요일 저녁에,,,

7월1일 토요일 저녁에,,,, ​ 토요일 저녁 8시 40분,,,, 집에 도착했습니다. ​ 늘 9시 사무실 문을 닫는데,,,, 토요일은 힘들기도 하고,,, 프로축구 중계방송도 있어.... 조금 일찍 8시 30분 퇴근 했습니다 ​ 집과 사무실은 걸어서 6~7분 걸립니다 ​ 저와 같은 아파트뱅크부동산에 근무하는 아내는 6시 퇴근합니다 ​ 주방에서 일하던 아내가 ~에어컨 킬까요??~ 하며 에어컨 켭니다 올해 들어 처음 켜는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 음식 만들며 뜨거운가 봅니다 ​ ~오늘 매매계약 하나해서 에어컨 켜나본데,,,~ 웃으며 농담합니다 ​ 요즘 김포에 계신 친정 엄마가 아프셔서... 많이 우울해 하는 아내를 보면 마음 아퍼집니다 ​ 들어오자 마자 켠 tv에는 대전대 서울 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전 대..

개인적인글 2023.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