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글 298

7월1일 토요일 저녁에,,,

7월1일 토요일 저녁에,,,, 토요일 저녁 8시 40분,,,, 집에 도착했습니다. 늘 9시 사무실 문을 닫는데,,,, 토요일은 힘들기도 하고,,, 프로축구 중계방송도 있어.... 조금 일찍 8시 30분 퇴근 했습니다 집과 사무실은 걸어서 6~7분 걸립니다 저와 같은 아파트뱅크부동산에 근무하는 아내는 6시 퇴근합니다 주방에서 일하던 아내가 ~에어컨 킬까요??~ 하며 에어컨 켭니다 올해 들어 처음 켜는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 음식 만들며 뜨거운가 봅니다 ~오늘 매매계약 하나해서 에어컨 켜나본데,,,~ 웃으며 농담합니다 요즘 김포에 계신 친정 엄마가 아프셔서... 많이 우울해 하는 아내를 보면 마음 아퍼집니다 들어오자 마자 켠 tv에는 대전대 서울 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전 대단합니다 아주 드물지만 이제 ..

개인적인글 2023.07.02

제가 야행성??

제가 야행성,,,,?? ​ 저희 아파트뱅크 공인중개사 사무실은 남성 2 여성2로 구성,,, ​ 제일 연장자인 제가 9시에 문열고,,, 12시 사무실서 걸러 6분 거리인 집에 들어가... 점심시간 포함 2~3시간 집에 있습니다. ​ 세탁기도 돌리고,,, 건조기도 돌리고 ,,, 세탁물 정리도 합니다 ​ 물론 아내가 준비해준 점심 식사 합니다 ​ 오후 3시 나와 거의 늘,, 9시 까지 근무 합니다 ​ 저녁 7시 이후는 음악도 들을수 있어 휴식겸 정리하며 근무합니다 ​ 저녁엔 블루투스 통해 가요 많이 듣습니다 ​ 낮의 뜨거움도 선선해져 기분 좋아 집니다 ​ 무리(?)해서 장만한 블루투스 효과 참 좋습니다 ​ 저녁시간 좋아 하는 야행성 인듯 합니다 ​

개인적인글 2023.06.19

토요일 오후 6시 반

토요일 오후 6시 반 사물실 앞인 장안구청앞 도로는 승용차로 가득,, 프로야구 경기가 있는 날인가 보다 검색해보니 삼성과 kt의 경기 저녁 6시 다 퇴근 시키고,,, 음악 듣는다. 7080가요,,, 어제 저녁 들은 아주 가까운 친척의 아픈 소식이 급 우울 하게한다 마음 아프고 허무하다. 허무라고 표현했지만 내가 허무,,,라는 말 알고나 쓰는건지?? 비 올것 같은 흐리고 습한 느낌은 찝찝한 기분이 된다. 성능 좋은 블루투스가,,,위안이 된다. 사무실 대청소 해야겠다라는 마음이 든다

개인적인글 2023.06.17

5월19일 금요일 아침에

5월19일 아침 ​ 오늘은 평소 보다 40분 빠른 8시 20분 출근 혼자의 시간을 즐깁니다 ​ 사무실 동료들 출근 까지 약 한시간 혼자의 시간을 즐깁니다 ​ 비 온후,,,,, 오늘의 아침은 유난히 빤딱빤딱 합니다 빨간 고추 너는 가을 날씨처럼... ​ 오늘은 날씨 영향인지,,, 첼로 연주 블루투스 통해 듣습니다 음악 잘 모르지만,,,, 첼로소리는 부드럽고 은은한 쪼꼬렛맛을 연상시킵니다 첼로가 찐한 갈색인 영향도 있나?? 생각 합니다. ​ cd나 테입 없이 좋아하는 음악 들을수 있는 현실에 놀라움 느낍니다 몇년사이에,,,,,이런 상황이... ​ 좋은 블루투스 구입해 사용할수 있는 여건에 아주 감사 합니다 ​ 현 장소에서 25년 그 기억이 활동사진처럼 펼쳐 보입니다 참 행복하단 생각이 진하게 드는 아침입니다..

개인적인글 2023.05.19

비 많이 오는 토요일 아침 9시 아파트뱅크에서

비 많이 오는 토요일 5월6일 아침. ​ 사무실 동료들 출근하는 10시까지 혼자 1시간의 여유 만끽합니다 ​ 모처럼 비가 넉넉히 내립니다. ​ 그동안 상당히 가물었는데,,, 가슴 탁 트이게 후련 합니다. 두살아래 친동생이 화성서신서 논 농사 지어서 더 간절 합니다 ​ 5월5일은 모여 모판에 푸대에 들은 황토흙넣고 볍씨 뿌려 쌓아 놓았던 기억이 남니다. 정확한지 모르지만... ​ 직장 생활하는 조카 두명도 오고,, 약 10명 모여 일한 기억이 남니다. ​ 가서 막걸리값이라도 놓고 와야 좋은데,, ​ 두살아래 동생 한테 봉투 주는 기분과 보람 대단한데,,, 요번주에는 꼭 가리라 계획 잡습니다 ​ 비 많이 오는 토요일 아침은 차분함 즐깁니다. 여러가지 생각할수도 있고 여러가지 생각 합니다 잠시 경쟁의 틀에서도..

개인적인글 2023.05.06

영화동 동네 선배형의 프로포즈

영화동 동네 선배님의 프로포즈,,, ​ 저는 6살때부터 수원시 영화동 292번지23 후생 주택에 살았습니다 21살 군대 갈때까지... ​ 그때 알던 동네 형,,, 송홍섭 형입니다 저보다 4~5년 위일것 입니다 ​ 몇년전 제가 축구하는 만석공원 에서 만났습니다 저는 축구하고 홍섭이 형은 만석공원 에서 산책 하는 ​ 옛날이야기도 하고,,, 또 정자동 사시는 홍섭이형이 광교산 등산 가는길에 저희사무실 가끔들리시는 어렸을적 동네 형입니다 ​ 4월중순경 전화... ​ ~~야 명국아 이거 알려야 하는지 참 모르겠다..~ ~~나는 명국이 큰일에 간적이 없는데 말이야,,,,~ 주저 주저 하시며 말씀 하신다. ​ 중고시절과 청년 시절 와일드 하게 사셨지만... 근본은 아주 순수한 형으로 기억 되는 분입니다. ​ ~네 말..

개인적인글 2023.04.30

애비야,,, 돈 많이써라..

애비야 돈 많이 써라.... ​ 3월16일 97세로 돌아가신 엄마 돌아가신지 6개월,, 65세인 저입니다. ​ 제가 50대 후반 이었을때,,, 90대 초반인 엄마가 말씀 하신 겁니다 ​ ~애비야 돈 많이 써라,,, 돈 쓸 시간 별로 없다...~ ​ ~부동산 투자 말고 ,,,이웃 관계에 투자해~ ​ 가끔 엄마의 말씀이 생각 나고,,, 실행해 보려 합니다. 말씀 따라 해봅니다 아직도 그동안의 습관에 많이 따르지만 ​ 저 보다 먼저 경험한 엄마의 말씀이니.. 생각하고 해보려 합니다 ​ ​ ​

개인적인글 2022.09.16

정로환

정로환... ​ 월요일 새벽 기도 가자고 아내가 깨우는데,, 배가 살살 아프다. ​ 주차장까지 아내 모셔다 드리고,, 저는 다시 집으로,,, ​ 30분 내지 한두시간 간격으로,,, 화장실행,, 배가 막 뒤틀리는 느낌... ​ 몸에 막 진땀이 난다... 또 태풍도,,, ​ 맑게 개인 화요일 오후,,, 추석 선물 할집 선물 갖고 들렸는데, 아주 가까운 사이라 얼굴만 보고도,, 안 좋아 보인다고,, ~네 설사 중 이라고~ ​ 병원 가던지 정로환 먹으라고,,, ​ 아 정로환,,,, ​ 엄마 살아 계실때 늘 챙겨 주시던,,,, ​ 엄마 돌아 가신지 6개월... 가끔 빈자리가 드러난다..

개인적인글 2022.09.07

우리 아파트뱅크건물 청소하는 여사님께,,,

우리 아파트뱅크건물 청소하는 여사님께,,, ​ 저희 아파트뱅크부동산 입점한 조원빌딩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건평 1000평넘는 큰 건물입니다 ​ 건물 청소 하시는 여사님 계십니다 60대 후반 으로 보입니다 ​ 매년 추석과 구정에는 선물 드립니다. 저희에게 가져온 선물중에서 하나 드립니다 ​ 들어온 선물 중에서 하나 드리는겁니다 드리고나서 매번 후회 합니다 이왕이면 크고 좋은걸 드릴걸... ​ 지난 구정에는 그 마음을 실행에 옮겨,,, 제법 비싼 선물 드렸는데,, 요번 추석에는 들어온 선물도 적어,, 선택의 여지 별로 없습니다 ​ 20분전 작은 선물 드리고,, 또 약간의 마음 고생 합니다 ​ 다음 구정때는 경기도 좋아져,,, 좀더 큰 선물 할수 있기 바래봅니다. ​ 아니 이글쓰며 뭉클해져 하나 더 드려야..

개인적인글 2022.09.06

설레임

설레임 ​ 설렘 ,,, 맞춤법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 제게 큰 행복과 장점은 설레임이 있다는... ​ 가장 기본적인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에,,, 매일 출근하며 갖는 설레임 출근이 싫은게 아니고 출근하고 싶은 아파트뱅크 부동산 사무실.. ​ 자신감 없던 저를 자신감과 자부심 생기게한 사무실입니다 ​ 커피와 음악과 계약에 대한 기대감과... 만 21년이상을 같이 근무하며 맞는 오인정 공인중개사의 은은한 표정 ​ 1999년 사무실 입점하며 가슴벅차 했던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정겨운 사무실... ​ 동창이며 친구인 건물주 필영과 친구 아버지인 이종권 어르신의 배려가 녹아 있는 좋은 사무실 입니다 ​ 또 다른 설레임은 축구 입니다 ​ 매일 아침 6시 반에 맞는 축구의 매력,,,, 한번도 동일한 상황이 없..

개인적인글 202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