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많이 오는 토요일 5월6일 아침.
사무실 동료들 출근하는 10시까지
혼자 1시간의 여유 만끽합니다
모처럼 비가 넉넉히 내립니다.
그동안 상당히 가물었는데,,,
가슴 탁 트이게 후련 합니다.
두살아래 친동생이 화성서신서 논 농사
지어서 더 간절 합니다
5월5일은 모여 모판에 푸대에 들은 황토흙넣고 볍씨
뿌려 쌓아 놓았던 기억이 남니다.
정확한지 모르지만...
직장 생활하는 조카 두명도 오고,,
약 10명 모여 일한 기억이 남니다.
가서 막걸리값이라도 놓고 와야 좋은데,,
두살아래 동생 한테 봉투 주는 기분과 보람 대단한데,,,
요번주에는 꼭 가리라 계획 잡습니다
비 많이 오는 토요일 아침은
차분함 즐깁니다.
여러가지 생각할수도 있고
여러가지 생각 합니다
잠시 경쟁의 틀에서도 벗어나고,,,
93.9 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듣는 행복감
상당합니다.
비 많이 오는 토요일 아침은 촉촉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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