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글 298

초보 운전자 앞에두고,,,

11월9일 일요일 화성시 서신 동생네 가다가... ​ 11월9일 주일,,, 비대면 예배입니다. 동생 얼굴도 보고,,, 동생네 검둥이 개 먹을것도 가져다 주고,,,할겸 출발~ ​ 또 동생네 둠벙 에서 낚시도 할겸 출발한 9시,,, 서신 동생네 낚시갈때면 많이 급해 집니다 속도도 많이내고,,, ​ 마도 공단 쪽으로 좌회전,,, 하면,,, 옛날 풍경 나오는 한적한 왕복 1차선 도로,,, ​ 앞에가는 차에 초보운전 표시.... 정말 천천히 갑니다. 아주 초보인듯.... ​ 옛날 제 생각이 났습니다. 시골길 바짝 붙여 가면,,,, 앞차 운전자 불안해 하는... ​ 그래 급할 것도 없는데,,, 천천히 가자... ​ 천천히 가니 주변 풍경이 보입니다. 추수한 논,,,노랑빨강으로 채색된 가로수,, 도로옆의 오래된 시골..

개인적인글 2020.11.10

새로운 일은??

선택??도전??애매 하지만 새로운것은 설렘이 있어 좋다 2355세대 단지 상가 분양 한단다 그전에는 보유 회사가 임대 한다고 하여 생각조차 안했는데 비 오는 일요일 오후 현장 다녀오다 새로운 일은 여행 떠날 준비 하며 짐 싸는 흥분을 가져 온다 입찰 진행 방식이라 결과 전혀 알수 없지만~ 주변에선 나이 생각하란말 많겠지만 모르겠다 40 이나 50 이나 60 이나 새로운 상황은 늘 설렌다 좋아 하는 사람 만나는 준비처럼 짜릿해 좋다

개인적인글 2020.11.02

드디어 4짜와 월척같은 붕어를,,,

드디어 4짜와 월척같은 붕어를,,, ​ 새벽 5시 40분,,,, 조급한 마음에,,,,집에서,,, 글루텐 2봉과 옥수수 글루텐 혼합하여,,,물붓고, ​ 세수하고 썬크림 바르고,,, 커피 한잔 하고,,,출발,,,, ​ 이런 아뿔싸,,,, 화성으로 출퇴근 많아,,, 길 정체,,, 한시간 이 두시간으로,,, ​ 노오란색의 글루텐 색감과 약간굵은 입자가 감촉 굿,,, 3대로 하는데,,,, 꽤 바뻣습니다. 살치 전혀 없어,,,, 찌 올림 멋졌고... ​ 따스한 햇볕,,,, 바람도 전혀 없고,,, 최상의 컨디션,,, ​ 15~20여센치 정도의 붕어가,,, 연실,,, 제가 한 4짜는.... 크기가 아니라 숫자 입니다. 40여수,,,살치는 딱 1 ​ 슉 솟는 찌... 꽤 묵직한 느낌 ​ 야 이건 월척급,,,,,,인것 같..

개인적인글 2020.10.26

수원한일타운서 스물두번째 추석을...

조원동 수원 한일타운 내 아파트 뱅크 부동산에서 22번째 추석을.... ​ 1999년 입주시에 맞이한 추석을... 올해 22번째... 만 40세에 오픈~62세인 올해.... ​ 88년생 아들과 90년생 딸... 초5 초 3학년 때 인 1999년에... ​ 이제 33, 31세입니다 ​ 수원한일타운에서 아파트 뱅크 부동산 ~ 중개업으로 아이들 키웠으니,,,, ​ 늘상 한일타운 생각만 해도 고마운 생각이,,,, ​ 처음엔 5282새대의 대단지라... 아주 큰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눈감고도,,, ​ 아주 좋은 위치에 고교 동창 친구의 배려로,,, 중개업 할 수 있어 건물주인 친구에게 거듭 감사한 마음~ ​ 특히 20년이상을 같이 일한 순수한 오인정 중개사... 고맙습니다 중개업에선,,, 거의 있을 수 없는..

개인적인글 2020.10.04

태풍피해 있나 궁금해서,,

태풍피해 있나 궁금해서..... ​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두살아래 동생네 방문,,,,, ~태풍피해 없니??~ ~조금 있는데 그냥 무시해~ ~30여년 농사지으니,,, 조금 더하나 들하나 그래,,~ ​ 63세형과 61세 동생의 대화 입니다 ​ 61세 동생은 농부화가 정승국입니다. ~그래 동생도 환갑 지났는데,,,,~ ​ 둘이 씩하고 웃고,,,,, 저는 두시간 낚시.... 동생은 트랙타 고치고,,, ​ ​ ​ ​ ​ ​ ​ ​ ​ ​

개인적인글 2020.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