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글

제가 보았던 한국 여자배구 이정철 감독님...

아파트뱅크정명국 2016. 5. 23. 09:43

제가 보았던 여자배구 이정철 감독님,,

제가 이정철 감독님을 처음뵌게 벌써

7~8년전이라 기억됩니다

ibk 기업은행 여자 배구단,,, 창단 준비시절

선수단 머무를곳 찾던 시기입니다

저희 아파트뱅크 부동산을 찾아 숙소 찾을때 입니다​

당시 제 기억에 놀란건 ,,,

은행원이 이리 적극적일까??놀랄정도의 추진력

허진회 차장님과 그냥 보기에도 명석해 보이는 이주행님과

동행하여 오셨습니다.

이정철 감독님은 58년생인 제또래인듯 합니다.

워낙 스포츠좋아하는 저는 덩달아 신이 난 기억입니다

제가 ibk 배구단 창단에 일조(?)한다는 들뜸도 있었습니다.​

수원공고의 이학종 감독 여자축구의 이성균 감독,,등등

성균이 형은 같이 운동장에서 아침 축구하는 사이 였기도 합니다

그후 여러번 뵌 이정철 감독님은...

아 맑은 눈을 가지셨다 느낌의 정갈한 인상입니다.

공부를 했어도 엄청 잘하셨을 거라 생각 됩니다

제 기억엔 아드님도 골키퍼로 축구 한다고,,

차분하고,, 논리 정연하고,, 말씀 아주 절제하고,,​

운동,,감독..

오케스트라 지휘자 같은 느낌입니다

각부분 모두 알아야 하고,, 전체도 조율하는,,

그후 저는 한일타운 단지내에서 만나는 기업은행팀의 팬입니다

특히 정열적인 임성한 코치님과도 친하게 되었습니다

밝고 묻는 질문에,,, 성실히 답해 주시는 임성한 코치님

그후 ibk 배구단이 화성시로 연고가 바뀌어,,떠났지만

한국 여자 배구의 리우 올림픽 진출~~~

축하드리고,,

이정철 감독님~~~~화이팅입니다

건강 하시고,, 가족의 행복 기원합니다.

물론 올림픽에서의 좋은 성적은 당연이고요,,,

한국 여자배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