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글

중개업하며 기억에 남는분을,, 만났습니다.

아파트뱅크정명국 2016. 6. 7. 09:23

중개업 하며 기억에 남는분,,,

한일타운 메인 출입구에서..

18년 중개업 하였습니다.

많은 기억에 남는 분이 있지만,,,

오늘은 얼마전 만난 조원동의 더끌림 커피숍의

윤준경(여) 님을 말하려 합니다.

가까이 위치해 있었지만,,

가보지 못해 윤준경님이 운영하는줄 몰랐었습니다

그전 7~8년전 기억에,,, 한일타운 152동을 계약하고

잔금 치루기전 입니다​

아침 9시 20분 사무실에 조심스레 방문,,,

~~이왕드릴 중개 수수료인데,,

조금 일찍 아침에 드리면,,

기분 좋으실것 같아 가져 왔어요~~

환한 미소와 함께,,, 예쁜 봉투에 담긴,,중개수수료..

그 당시 정자지구에서 학원을 운영하셨는데,,

저런 깊은 배려로 학생과 학부모를 대한다면,,,

생각해 보게한 분입니다.​

다시 만나 우선 기쁘고,, 좋은 느낌좋고 기분 좋게 하는 커피,,

마실수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