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자주 보내자,,,, 입니다.
제 아내겸 아이의 엄마가 4박5일 여행떠나고
고교 졸업후 7~8년 만에 집에 온지 두달 되는 아들과
많이 친해졌습니다.
아내가 반대하는 육사시미 이틀동안 둘이 몰래 먹으며,,,
동지겸 공범(?) 됐읍니다.
어제는 아들이 준비한 열빙어 구이로,,
아들과 맥주 한잔,,,
둘의 화기애애한 대화끝 결론은
~~엄마 자주 보내자~~입니다.
아들 표현대로 눈 돌아가게 맛있는 육사시미가
아내의 여행을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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