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글

엄마 자주 보내자...

아파트뱅크정명국 2016. 3. 11. 12:53

엄마 자주 보내자,,,, 입니다.

아내겸 아이의 엄마가 ​4박5일 여행떠나고

고교 졸업후 7~8년 만에 집에 온지 두달 되는 아들과

많이 친해졌습니다.

아내가 반대하는 육사시미 이틀동안 둘이 몰래 먹으며,,,

동지겸 공범(?) 됐읍니다.

​어제는 아들이 준비한 열빙어 구이로,,

아들과 맥주 한잔,,,

둘의 화기애애한 대화끝 결론은

~~엄마 자주 보내자~~입니다.

아들 표현대로 눈 돌아가게 맛있는 육사시미가

아내의 여행을 마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