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글

공인중개사의 행복함

아파트뱅크정명국 2010. 12. 15. 18:48

공인중개사의 행복함

 

2년전에 전세계약한 아파트입니다.

물론 저희가 한일타운에 위치한관계로

한일타운입니다.

 

만기 3달전입니다.

 

세입자가 두번이나 방문

이사하기도 그러하니 매수 하고 싶다고,,,

 

임대인도 전화하여 팔고 싶은데

그냥 세입자에게 팔고 싶다고,,,,

 

하루사이로 방문과 임대인의전화,,,,

 

임대인과의 통화와

임차인과의 방문중 대화내용에

 

중개사무소가 가격 잘 판단해서 해달라함

 

저희가 조심스레 제안한 가격에 양쪽 동의

 

2년전 임대인과 임차인이

매도인과 매수인이 되어 계약.

 

물론 중개수수료 생겨서 좋습니다.

 

양쪽다 대학에서 강의하시는 분들인데,,,

 

그분들에게서 이렇게 존중받고 판단의 대상이됨에 감사.

 

 올해 가장춥다하는 추운겨울인데

마음은 아주 아주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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