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
새벽에 내린 눈으로 마음은 푸근하고
오후 되면서 날씨가 풀린듯
졸음이 쏟아져 라디오 온
오후 4시 이영재의 가요산책
온 하는 순간 귀에익고 좋아하는 목소리의
녹색지대의 내일이 찾아오면이 들려온다.
난로를 끼고 있는 집에서는 아내인 신실장에게
장난끼 서린 목소리로,,,
~~ 커피 한잔 타줄래???~~
반응이 시원치 않아,,
~~3000원 줄께,,한잔 타줄래요??~~
고양이 하품하는듯한 표정으로
귀찮듯이 말한다.
~~3만원이면 몰라도~`
순간 얄미운 생각이 드는나는
~~왜 사무실에 거울이 두개나 있지??~~
태연한 아내가 말합니다.
~~받으나 안 받으나 똑 같은데 뭐~~~
등본에 같이 올라있음을 체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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