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선물
아내인 신명순 권사의 생일이 1월30 주일이었습니다
아내가 하루전 1월 29일 미용실 다녀왔습니다.
제가 보아도 너무 짧게 커트한듯,,,
주일날 외부에 나가있는 아들이 1부예배 참석후
엄마를 만났나 봅니다.
~~엄마 머리가 왜그래??? 아줌마 처럼
~~~왜 교회 다른사람들은 다 이쁘다 하는데,,,
~~ 엄마 다른 아줌마들이 이쁘다 하는건 생일 선물이야.
*******
저녁에 아내와 이야기중
이 이야기듣고 한참웃었습니다.
전혀 생각치 못한 아들의 멘트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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