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지만 행복했던 날,,,
어제 2월 14일...
2월13일 전에 저희 아파트뱅크에서 근무했던
조민* 중개사의 연락...
고등학교 친구이며 30년 절친이..
동탄에 공인중개사 사무실 개설 하려고 하는데,,,
저의 조언이 꼭 필요 할것 같다고...
토지만 10년 중개한 친구라 아파트 단지내 영업은
초보일거라고,,하며
여간 해선 부탁 안하는 성격인 조민*중개사라,,,더욱..
몇시간을 여러 생각 해보고,, 고민도..
상대방 성향도 경험도,,, 수준(?)도 모르고,,,
소개받는 분의 장래 영향 있는 일이라
아주 조심스러웠습니다.
단지내 중개업에서는 아주 잘 한다는 저이지만..
제 방법이 익숙한거지,,, 과연 현명 하고 좋은 방법인가에 대한..
생각도 들었지만 ,, 최선을 다해 이야기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커피숍에서 3이 만나 의논,,,
현장까지 방문...
제 경험에서 나온 나름대로의 견해도 말했습니다.
반면에,,, 많은 창업 공인중개사들과,,, 운영하며 생긴 고민,,
의논하러 오시는 중개사들 보며,,, 행복해 합니다.
어느 정도는 인정 받는구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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