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물려주신 유용한 물건,,,
79년에 신축한 집에서,,, 계속 살다가
2015년 6월12일 이사 시작하였습니다.
살고있던 집 임대는 장마후에,, 상태 보아서 임대하려 합니다
혹 비 샐지도 몰라,,,,
단독 주택 35년 쌓인 물건 대단 합니다.
어머니 우리 부부 28,26세인 아들과 딸 3대가 거주한,,,
오늘 7월 9일 2층 다락 정리 했습니다.
요즘 말하면 옥탑방 크기의 다락 입니다.
그 쌓였던 물건 ,,, 후~~~
아침 식사 중 아내가...
~~오이지 담그려 하는데,,,
오이지 담글때 쓰는 돌좀 가져다 달라고,,,~
어머니가 사용하던 오이지 누름용 돌입니다.
어머니가 이북서 피난나올때 가져와...
삭 바느질로 일할시 사용했던 재봉틀과 함께,,
몇십년을 같이한 오이지용 돌입니다....
'개인적인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시간... (0) | 2015.07.22 |
---|---|
제가 변하고 제 상황이 변하는것을.. (0) | 2015.07.18 |
37년전 소천하신 아버지 추도식을... (0) | 2015.07.07 |
17년전 한일타운 거래했던 손님이... (0) | 2015.07.03 |
짜장면 불어라.... (0) | 2015.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