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7월19일...
58년생인 제가 20세때...
아버지 돌아 가셨습니다.
7월14일 주일엔,,,
생전에 하셨던 사업장인
화성시 왕모대안 막내아들인 동생 승국,,거주하는 집에서
추도식을 합니다.
올해는 주관하셨던 막내 아버지 정창선 장로도 작년에 돌아 가셨고.
교장으로 은퇴하신 형님네도 아프리카 봉사 가셔서...
제가 주관해야 할듯 합니다.
그전에는 그냥 추도식만 참석이라...
동생집옆 둠벙에 낚싯대 펴기 바뻣는데,,,,
58세인 지금... 거의 모든 집안일에,,,
주최자가 됩니다.
나이가,,, 그리 되나 봅니다.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보단,,,
추도 예배,,, 진행에 더 신경 쓰임니다.
오랜 세월이 많은 변화를 가져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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