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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로환

정로환... ​ 월요일 새벽 기도 가자고 아내가 깨우는데,, 배가 살살 아프다. ​ 주차장까지 아내 모셔다 드리고,, 저는 다시 집으로,,, ​ 30분 내지 한두시간 간격으로,,, 화장실행,, 배가 막 뒤틀리는 느낌... ​ 몸에 막 진땀이 난다... 또 태풍도,,, ​ 맑게 개인 화요일 오후,,, 추석 선물 할집 선물 갖고 들렸는데, 아주 가까운 사이라 얼굴만 보고도,, 안 좋아 보인다고,, ~네 설사 중 이라고~ ​ 병원 가던지 정로환 먹으라고,,, ​ 아 정로환,,,, ​ 엄마 살아 계실때 늘 챙겨 주시던,,,, ​ 엄마 돌아 가신지 6개월... 가끔 빈자리가 드러난다..

개인적인글 2022.09.07

우리 아파트뱅크건물 청소하는 여사님께,,,

우리 아파트뱅크건물 청소하는 여사님께,,, ​ 저희 아파트뱅크부동산 입점한 조원빌딩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건평 1000평넘는 큰 건물입니다 ​ 건물 청소 하시는 여사님 계십니다 60대 후반 으로 보입니다 ​ 매년 추석과 구정에는 선물 드립니다. 저희에게 가져온 선물중에서 하나 드립니다 ​ 들어온 선물 중에서 하나 드리는겁니다 드리고나서 매번 후회 합니다 이왕이면 크고 좋은걸 드릴걸... ​ 지난 구정에는 그 마음을 실행에 옮겨,,, 제법 비싼 선물 드렸는데,, 요번 추석에는 들어온 선물도 적어,, 선택의 여지 별로 없습니다 ​ 20분전 작은 선물 드리고,, 또 약간의 마음 고생 합니다 ​ 다음 구정때는 경기도 좋아져,,, 좀더 큰 선물 할수 있기 바래봅니다. ​ 아니 이글쓰며 뭉클해져 하나 더 드려야..

개인적인글 202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