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로환... 월요일 새벽 기도 가자고 아내가 깨우는데,, 배가 살살 아프다. 주차장까지 아내 모셔다 드리고,, 저는 다시 집으로,,, 30분 내지 한두시간 간격으로,,, 화장실행,, 배가 막 뒤틀리는 느낌... 몸에 막 진땀이 난다... 또 태풍도,,, 맑게 개인 화요일 오후,,, 추석 선물 할집 선물 갖고 들렸는데, 아주 가까운 사이라 얼굴만 보고도,, 안 좋아 보인다고,, ~네 설사 중 이라고~ 병원 가던지 정로환 먹으라고,,, 아 정로환,,,, 엄마 살아 계실때 늘 챙겨 주시던,,,, 엄마 돌아 가신지 6개월... 가끔 빈자리가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