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동 동네 선배님의 프로포즈,,, 저는 6살때부터 수원시 영화동 292번지23 후생 주택에 살았습니다 21살 군대 갈때까지... 그때 알던 동네 형,,, 송홍섭 형입니다 저보다 4~5년 위일것 입니다 몇년전 제가 축구하는 만석공원 에서 만났습니다 저는 축구하고 홍섭이 형은 만석공원 에서 산책 하는 옛날이야기도 하고,,, 또 정자동 사시는 홍섭이형이 광교산 등산 가는길에 저희사무실 가끔들리시는 어렸을적 동네 형입니다 4월중순경 전화... ~~야 명국아 이거 알려야 하는지 참 모르겠다..~ ~~나는 명국이 큰일에 간적이 없는데 말이야,,,,~ 주저 주저 하시며 말씀 하신다. 중고시절과 청년 시절 와일드 하게 사셨지만... 근본은 아주 순수한 형으로 기억 되는 분입니다. ~네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