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치워주러 온 고마운 주민
아주 많이 눈내린 날 아침
11월28일 목요일 오전 10시반쯤
장화에 눈치우는 큰 삽을 가진
영화초 후배이며 동네 주민인
장안산악회 회장으로 봉사 하는 이교성님 방문
사무실 앞 눈을 삽으로 씩씩하게 치웁니다
~형님은 일 못하잖아요~
~왼손잡이고~
짖궂게 약 올립니다
사무실 형광등 교체등등
건축일을 하여선지
많은 도움 주십니다
2007년 수일고뒤 현 전세버스조합 건물위치한
토지를 거래하며 친해진 후배겸 주민 입니다
아파트뱅크서 토지 팔아주어 이리 잘산다고
늘상 이야기 하는 고객입니다
재테크도 많이 의논하여 잘하는 ,,,
본인것과 남의것 구별 아주 정확한
아쌀한 분입니다
본인 거주하는 조원주공앞에서
일부러 눈 치워주러 온 겁니다
참 고마운 이웃입니다
주변 고마운 이웃덕에 잘 살고 있음
실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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