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중개업....
오늘은 다른날보다 조금 이른 8시 30분사무실 도착...
즐겁게 청소 합니다.
저와 같이 일하시는 중개사님들이 조금이라도
편해야 업무 효율 높아짐을 20여년전에 알았습니다.
58년생 65세의 가장으로 출근할수있음에 감사 하고
수원에 거주하며 두아이 서울 원룸얻어 대학보낼수
있었음에 많이 감사 합니다.
학자금 융자 없이
3번의 중개업 도전하였다가 손해보고...
중개업은 자리 의존도가 큰 사업임을 깨우치고...
제 능력에 아주 벅차게 투자한 현자리에서 25년 차입니다
제 능력으로는 어렵게 취득한 공인중개사로 일합니다.
대기업이나 전문직으로 종사한 친구들이 재산 의논합니다.
제아내 포함 4인이 근무하며 제가 3가정의 생계 책임 있습니다
3번의 실패덕에 전력 매진 합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제가 사무실 문열고 닫고 합니다.
25년
아침9시 문열고 밤 9시에 문 닫았습니다
특히 겨울철의 9시는 꽤 늦은 시간입니다
제가 아주 많이 사랑하는 아파트뱅크공인중개 사무소입니다
근무 강도 에 비해 효율높은 전문 직업인입니다.
제 경험과 능력으론 다른 직업 자신없으며
자본또한 부족합니다.
왠만한 자영업 2~5억 드는 현실에선...
공인중개사 자격과 중개업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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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인지 자부심인지...말할게요.
제가 현장소에서 중개업 한지 2년후 만난 10살차이 오인정 중개사님(남)과
23년 같이 근무합니다.친척도 학연도 아닌데,,
이직률 높은 중개업계에서는 아마 기록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하루 하루 설레이며 출근하는 행복한 마음 입니다
아니 행복하다고 되뇌이며 근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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