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고민,,,
평소 처럼 퇴근한 저녁 9시 20분,,,
집안 정리를 하는 아내 표정이 유난히 환하다.
베란다를 커피숍처럼 꾸민다고,,,
어떻게??꾸며??
~아니 나중에 완성 되면 보시라고??~
아내가 이처럼 활기차고 환한 표정은 거의
처음일 정도로아주 좋아 보인다
한참 일하던아내가,,,,,
고민거리 생겼다고 이야기 한다..
순간 당황,,,,
무슨일 생겼나??
결혼 한지 33년 이상 고민거리등등
말한 적이 없어,,, 더 당황...
잠시후....
원래 작은 눈 더 작아지며,,,
당신한테 커피 ~
천원 받을까 2천원 받을까?? 고민 이라고...
~2천원인지 3천원인지 고민 하라고 대답,,,~
둘이 재밋게 웃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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