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을 받고
초등학교 동창이며 친구
아내도 아들도 먼저보낸
혼자인 친구다
경제적으로도 아주 어려운
~사무실이니??오인정과 같이 있니??~
~초밥 두개 가져 갈게~
먹으며 물엇다 가격은??
18000원
동료랑 먹다 맛있고 근처라 사 왓단다
월급 180 만원정도 받는 친구인데
뭉클했다
개인적으론 18000되는 비싼 초밥은
기억에 처음이다
친구의 마음을 먹었다
'개인적인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풍피해 있나 궁금해서,, (0) | 2020.09.04 |
---|---|
이런 설레임이,,, (0) | 2020.08.20 |
사무실밖 유리창 추녀 거미줄을 걷지 않기로,, (0) | 2020.06.30 |
아내의 고민,,, (0) | 2020.05.28 |
기생충 ,,, 영화 집에서 보고.. (0) | 2020.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