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복선 전철,,,,,촉구하는 수원시민의 외침

아파트뱅크정명국 2017. 11. 28. 17:26

[북수원 주민은 하나로 뭉쳤다.]

정치인들에게는 선거철에는 政治鐵이요. 선거 끝나면, 停止鐵이다. 바로 전철이야기 이다.

우리 북수원 주민들은 정부시책에 무조건 반대 하지 않습니다. 발전과 개발을 하여도, 주민의 편리성과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합니다

이이야기는 개발과 실적에 눈먼 분들에게 호소하는 북수원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인 것이다.

14년간 전철로 주민들에게 들뜬 꿈을 불어 넣고, 주민들의 마음을 표심으로 이끄는 전략이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우리 주민들은 그저 양치기 소년의 이야기처럼 둔해진 개발의 목소리에 , 속아야 하나고민한다.

그러나, 주민들은 양치기 소년의 이야기를 믿고, , 준비를 하고 있다. 그냥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엔, 거짓이던, 사실이던, 모든 사건에 대응 할 수 있는 막강한 무기를 주민들이 손수 만들었다는 것이다.

북수원 10,000세대 주민이 자체적으로 하나의 뜻으로 뭉치고, 이웃을 사랑하고, 알리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북수원지역발전정책위원회]를 조원동 광교산임광그대가아파트 선거관리위원장 주만근(64)씨가 기획하였다.
이에, 주변 아파트 한일타운 입대의회장 차동성(66), 조원주공아파트 입대의회장 함윤(64), 광교산임광그대가 입대의회장 이동수(64), KCC 스위첸 입대의회장 정계영(64)이 모여,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지역자체 단체를 발족하고, 위원회 회장에 차동성 회장을 추대하고, 모든 입대의 회장들은 지역 부회장으로 추대 되었으며, 이 단체의 핵심 정책위원회 위원장 겸 정책국장으로는 주만근 정책위원장으로 정하였다.


발족과 동시에 주민들의 소원인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사업]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고, 이제는 착공하여, 지역 발전을 이룩하게 해 주기를 바라는 뜻으로 [북수원지역발전정책위원회]가 주민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바로 서명운동에 시작하였다. 불과 2주 만에 모든 주민들이 참여하고, 이 운동이 지역으로 급 확산되어, 이제는 장안구 전체 아파트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참여치 못 했던 장안구 아파트 입대의 회장들이 자발적으로 대거 참여하고 있다.


지역이기주의를 외치는 단체가 아니라, 순수주민들을 위한 봉사단체로서 지역사회의 정치, 문화, 경제의 혁신, 그리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역 상권을 살려 지역 상인들과 상생하는 마을 경제 활성화를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기에 지역 정치인들의 관심은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제는 주민들이 정치인들에게 의존하는 실적형 정치가 아니라, 주민들이 새로운 정치 혁신으로 지역을 살리고 쌍방커뮤니케이션의 공감 정치를 요구하는 것이다. 선진주민들의 단합 된 것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적 문화를 가져올 것이라 생각된다.


20171126[북수원지역발전정책위원회]가 발족 된지 1개월 만에 [북수원지역발전을 위한 평화행진운동]에 여야 정당의 색을 떠나, 정치인들이 다 참여하여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계기를 가지게 된 것은 발전하는 지역정치 문화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 행사에 참여한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당협위원장은 이러한 행사를 매주 주민 공감의 장으로 열어 여야 의원은 물론, 지역주민과의 열린 정치공간으로 우리 지역을 걸으면서, 듣고, 보고, 느끼는 새로운 주민을 위한 장을 만들자고 하였다. 참여한 의원들도 모두 이러한 계기가 주민들이 만들어 준 것에 감사하며, 주민참여로 생생한 지역 발전의 공감창구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이야기 하고있다.


이 운동에 힘입어 201712월 초에 1차 지역주민들의 서명을 첨부하여, 관계부처에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사업] 조기착공 민원을 제출 할 예정이라고, [북수원지역발전정책위원회] 정책위원장인 주만근 국장은 말하고 있다.


, “앞으로, 타 도시, 타 지역도, 주민이 하나 되는 옛날의 훈훈한 우리 동네들이 속속 탄생되어, 대한민국의 멋지고, 아름다운 이미지가 살아나길 바라며, 타 지역에서도 이와 같은 취지가 있다면, 동참 하겠다면서, 북수원 장안구 주민 300,000만명이 하나 되는 날까지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강한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