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앞세운 친구의 장례식장에서...
수원 영화국민학교,,
71년도에 졸업한 영화국민학교 17회동창
가장 가까운 친구인데,,,
자식을 앞세운 장례식장인 성빈센트 병원...
다녀 왔습니다.
아이의 엄마며 친구의 아내도 몇년전 사망하여..
1부모 1자녀 였는데,,,
58세인 친구가 늦게 얻은 고1의 외아들인데,,
그 아픔이야...
백혈병을 앓다가....
kbs 사랑의 리퀘스트 에도,,,소개됐었는데,,
성빈센트 근무하시는 수녀님,,, 천사 같은 간호원님
모두 감사 합니다.
눈물을 글썽이는 간호원들 보며,,, 사랑을 느낍니다.
~~정훈아~~ 하늘나라에서 다시 보자...
가슴 애린 저녁입니다
'개인적인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이,,, (0) | 2015.10.19 |
---|---|
나의 유효기간,,,, (0) | 2015.08.21 |
행복한 시간... (0) | 2015.07.22 |
제가 변하고 제 상황이 변하는것을.. (0) | 2015.07.18 |
어머니가 물려주신 유용한 물건,, (0) | 2015.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