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한 오늘 날씨에,,,
오늘은 모처럼 완연히 따듯합니다.
겨울 외투가 무겁다고 느껴지면
봄이 오는거라고 들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무실에 앉아 있는데,,,
푹한 날씨덕에 애용하는 하의 내복이
답답하게 여겨집니다.
사무실 한쪽 벽에서 내복을 벗었습니다.
한결 편하게 느껴집니다.
한편으론 그리 유용하게 사용하던 내복이...
이리 답답한 대상이 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특히
어제 국제시장 영화보고... 아 내 예고편이네
하는 생각이 진하게 들었는데,,,
아 내복이 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게,,,다,,,필요가 없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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