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감사한 중개업...

아파트뱅크정명국 2014. 8. 29. 10:00

감사한 중개업....

 

오늘은 다른날보다 조금 이른 8시 사무실 도착...

즐겁게 청소 합니다.

 

저와 같이 일하시는 중개사님들이 조금이라도

편해야 업무 효율 높아짐을 십여년전에 알았습니다.

 

58년생 57세의 가장으로 출근할수있음에 감사 하고

수원에 거주하며 두아이 서울 원룸얻어 대학보낼수

있었음에 많이 감사 합니다.

 

3번의 중개업 도전하였다가 손해보고...

중개업은 자리 의존도가 큰 사업임을 깨우치고...

 

제 능력에 아주 벅차게 투자한 현자리에서 만 15년

제 능력으로는 어렵게 취득한 공인중개사로 일합니다.

 

대기업이나 전문직으로 종사한 친구들이 재산 의논합니다.

제아내 포함 4인이 근무하며 제가 3가정의 생계를 좌우 합니다.

 

3번의 실패덕에 전력 매진 합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제가 사무실 문열고 닫고 합니다.

만 15년 아침9시 문열고 밤 9시 이후에 문 닫고...

겨울철의 9시는 꽤 늦은 시간입니다

 

제가 아주 많이 사랑하는 중개사무소 사무실입니다.

근무 강도 에 비해 효율높은 전문 직업인입니다.

 

제 경험과 능력으론 다른 직업 자신없으며

자본또한 부족합니다.

 

왠만한 자영업 2-5억 드는 현실에선...

공인중개사 자격과 중개업 사랑합니다.

'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날...  (0) 2014.09.21
영화감리교회 9월7일주보  (0) 2014.09.04
46년 만의 컴백..  (0) 2014.08.07
발목 부상이 가져온 색다른 세상..  (0) 2014.08.04
며칠을 딸아아이 여름이와..  (0) 201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