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11월 저녁6시의 행복한 마음
연식은 아주 오래됐지만
성능은 아주 좋은듯한
출처는 그전 50평이사가는 분한테 얻은
크기는 높이가 허리까지 오는
검정색톤의 인켈 대형 전축에....
심수봉 씨디를 얹었습니다.
썬 연료로 채운 브루스타에는
호박고구마가 냄새 진하게 익어가고...
심수봉의 애절한 목소리는 쉴줄을 모르는 저녁6시
제대 3일남은 아들 생각에
행복감에 쩐다.
잘 건조된 꽂감같은 찐득한 행복감~~
장작 숯불처럼 오래 오래 갔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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