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안되는 나...
이른 추수감사 전교인 참석 새벽기도 3일째
새벽예배후 식당에서..
김경훈권사 임명윤권사 부부와
이계원성도 한연자집사 부부
저 정명국 5명이 한테이블서 식사 하였습니다
4분이 먼저 식사중 저도 배식 받아 테이블에 도달했는데,,
수저를 못챙겼습니다.
수저 가지러 가면서 제가 한말 ,,,
~~저는 한번에 잘 안되네요~~
수저가지고 앉았는데,,,
맛있게 끓인 콩나물국을 안가지고 온겁니다.
가져 오려고 일어서는데,, 고맙게도 임명윤 권사님이 가져다 주신다고..
한번에 안된다고 말한제가 쑥쓰럽습니다.
저는 두번에야 되나 봅니다
한번에 안되는것도 제겐 사치(??)입니다.
**
정성스레 준비한 식사..
맛있고 고맙게 먹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
배식하는 밥이 좀 적은듯해..
장난스레 200원어치 더달라했읍니다.
400원어치 더주신 배식권사님 성공 하실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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