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열흘전,,,
아내가 아침 식사 시간에 말 합니다.
저녁 9시에 영화 예약 했으니,,,같이 보자고,,,
무슨영화???
레미제라블....
실은 스토리는 대강 알아,,, 몬 영화까지 생각 들었습니다.
그런데,,,
영화보며 전기에 감전 되듯 완전 감동.....
뮤지컬을 영화화 한,,, 나중들으니,,, 무비컬,,,
완전 부자된 느낌이었습니다.
연말 송년회등으로 감동이 식어갈 무렵,,,
28일 오후 4시,,,,
사무실로 택배 도착...
아내가 레미제라블 씨디를 주문하여 저에게 선물...
사무실 오래됐지만 성능좋은 인켈 전축에,,,,걸어놓고,
감동에 빠집니다....
아내의 섬세한 배려가,,,,큰 행복감을 ,,,,
고맙고 감사 합니다.
아주 많이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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