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글

참 좋은세상

아파트뱅크정명국 2012. 2. 17. 20:03

참 좋은세상. 

 

2월16일 어제 오후 4시쯤

아주 귀티나는 미인형의 30대중반 인듯한 여성손님이

방문하셨습니다. 

 

~~~이제사 정리끝나 인사가 늦었다고~~하시며

음료수 한케이스 가지고 오셨습니다.

 

아주 반가운 표정으로 말씀하시는데

저와 동료인 오인정은 처음보는분이라 어정쩡~~

 

어색해 하는 우리표정 보며 그여성분의 설명,,,,,,

 

저번에 인터넷으로 연결해 아파트전세 계약한 체코서 온 손님이랍니다.

 

아하~~~

 

그분의 친척이 대리 계약하여 우리로서는 첨뵙는,,,,

 

참 젊잖고 아름답고 아주 격이 높은듯하면서 고상한

그리고 표정이 참 겸손한분을 뵈었습니다.

 

참 좋으신분이구나 하는 생각들었습니다.

 

살맛나는 참 좋은 세상입니다.

그분의 그선한 표정을통해

탁해졌던 저를 맑은 체로 걸르는듯한,,,,

 

 중개업하며 겪는 아주 큰 감명이자 보람이었습니다.

 

이기분 우리 같이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