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관한이야기

[스크랩] 한국에서 부동산 신화가 무너지고 있다고랑????? 자다가 봉창 두들기는 소리 그만하라!!!

아파트뱅크정명국 2011. 10. 15. 19:30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한국에서 부동산 신화가 무너지고 있다고랑?????

 

---천만의 말씀!!!! 나무를 보고 숲을 논하지 말라!!!

 

 

요즈음 언론이나 일부 부동산 전문가들은“”부동산은 이제 끝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끝났으니 자기 집이나 땅을 정리하고,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버블이 빠지면서 계속 폭락할 것이라는데.................

 

우리 십여년 전으로 돌아가 볼까요???

 

1996년 IMF로 한국 경제 끝났다.

이제 고난의 시기다 부동산 가격 곤두박질로 하락...

이제 부동산 돈 버는 시대는 끝났다. 투자포기!!!!!!!!!!!!!!!!!!

 

2001년 9.11 사태로 세계 경제 폭락, 이젠 정말 끝이다.

부동산 투자 정말 포기...

 

2006년 중반 금융위기 자산 폭락,

서브프라임 모기지 이젠 진짜 끝이다!!!!

 

2010년 부동산 거품과 인구감소로 부동산 대폭락...

이젠 부동산은 모든게 끝났다.

 

그러면 현재 부동산 폭락의 시대가 도래해서 여기 저기 난리가 났나요?

 

아닙니다!!! 순환사이클은 반드시 돌아 옵니다.

 

저는 작년 10월에 정부의 정책 의지가 강하게 부각되고 있는 새만금지구 주변에 1억 정도 투자해서 괜찮은 땅을 구입했는데, 지금 주변 부동산에서 2억 줄 터이니 매각하라고 하네요.... 이 정도면 되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토지에 계속 투자를 할렵니다.

돈이 되는 토지에 말입니다.

여기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왜 토지에 투자하여야만 하는가를

제 나름대로 몇 글자 요약하여 적어 봅니다.

 

 

 

일본 - 니혼게이자이신문 2011년 9월6일 보도내용

 

한국에서 반드시 가격이 오른다고 믿어져왔던 부동산 신화가 무너지고 있

다고 했다.

 

이 신문은 서울발 기사에서 2008년의 금융위기 이후 서울을 비롯한 수도

권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 건수가 줄고, 거래 가격의 하락이 장기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소비와 건설투자의 발목을 잡아 가계 부채 팽창과 중소 금융기

관의 경영악화를 초래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보도했다.

 

이 신문은 "원화 약세를 무기로 수출 주도의 강력한 성장을하고 있는 한

국이지만 부동산 경기의 불황이 국내 경제에 무거운 부담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기사 내용을 분석해 보면 부동산 시장을 예측하기를 단순히 주택시장

 

그것도 아파트 시장의 흐흠과 가격변동 만을 가지고, 대한민국 부동산 투

 

자 신화가 무너지고 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주택시장 중에서도 대형아파트는 거래가 줄고, 가격의 하락을 필자가 부

정하지는 않겠다. 그러나 수요가 있는 역세권의 소형주택시장, 오피스텔,

원룸.......등은 결코 가격이 하락하지는 않았다.

 

부동산 시장은 이외에도 상가, 공장 , 빌딩........이 중에서도 가장 큰 비

중을 차지하고 있는게 토지 시장이다.

 

 

토지시장, 상가, 공장, 빌딩......등의 분석은 하지 않고 단순히 아파트만

 

을 가지고 한국 부동산 신화는 끝났다고 평가하는 것은 장님 코끼리 만지

 

기 식, 나무를 보고 숲을 논하는 어불성설식의 논리가 아닌가 생각이 된

 

다.

 

 

 

한국 - 국토해양부 2011년 9월 23일 보도자료

 

 

전국 땅값 10개월째 상승…

 

동계올림픽·보금자리주택 호재로 작용..거래량도 늘어전국 땅값이 10개월 연속 올랐다.

 

특히 2018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된 강원도 평창군과

 

 보금자리주택 호재를 입은 경기 하남시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23일 국토해양부는 8월 전국 땅값이 전월대비 0.09% 올랐다고 발표했다.

 

현재 땅값은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인 2008년 10월에 비해서는 1.44%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0.07%, 인천 0.05%, 경기 0.15% 등 수도권이 0.10% 올랐다.

 

지방은 0.04~0.16% 상승한 가운데 동계올림픽 호재가 있는 강원도가 0.16%로 도별로는

 

가장 많이 뛰었다.

 

보금자리주택과 평창 동계올림픽이 여전히 호재로 작용했다.

 

제4차 보금자리주택 지구지정으로 경기도 하남시가 0.45%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다.

경기도 시흥시도 0.27% 상승했다.

 

올림픽 개최 확정에 따른 인프라 구축에 따른 지역개발 기대감으로

 

강원도 평창군과 횡성군이 각각 0.43%, 0.35% 상승해 전국 상승률 2,3위를 차지했다.

 

251개 시·군·구 중 250개 지역의 땅값이 올랐는데 이중 93개 지역이 전국 평균이상 상승했다.

지난달 거래된 토지는 총 19만5913필지, 1억7282만㎡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필지수는

 

19.9%, 면적은 5.1% 늘었다. 전월대비로는 필지수가 0.2% 줄었고, 면적은 3.7% 증가했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28.4%), 상업지역(30.5%), 용도미지정 지역(69.5%) 등의 거래

 

량이 증가했다. 이용상황(지목)별로는 대지(27.0%), 공장용지(42.9%)의 거래량이 늘었다.

 

 

 

결론 : 필자의 소견

 

 

일본과 한국의 보도자료를 비교 분석해 보고 저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려볼 까 합니다....

 

한국은 가계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80%로 일본의 2배 정도여서 부동산 시황

 

이 가계의 체감경기와 소비 의욕을 결정하는 효과는 크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부동산 가

 

격 하락으로 차익을 노린 전매가 어렵게 되면서 소비심리가 위축됐고, 대형 아파트를 축으

 

로 한 자금 회전이 둔화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가 눈 여겨 볼 것은 토지시장

 

의 흐름이다!!!!

 

필자는 토지시장의 흐름을 연구 분석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

 

 

 “땅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라는 슬로건을 뇌리 속에 간직하고

 

 

있다.

 

국토해양부 발표에 의하면 전국의 토지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일본은 단순히 아파트 시장의 거래와 가격만을 보고 분석)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물질만능주의를 외치면서

 

 “돈이 머니머니 해도 최고”라고 합니다.

 

그러면 돈을 벌기 위해서, 자본 축적을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할까?

그것은 바로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토지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농경사회 이었던 우리 선조들로부터 우리 부모님 세대에 이르기까지 농사짓던 농지로

우리 들을 부자로 만들어 준 것도 토지요,

사고치는 자식들을 위해 팔아 넘겨 희생한 것도 토지입니다.

 

 

 

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김형선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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