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글

어느 가을날에,,,

아파트뱅크정명국 2011. 9. 26. 13:49

어느 가을날에,,,

 

잠자리가 제앞에서 날길래,,,
손으로 움키었는데,,,, 잡혔습니다.


안스러워 놔 줄려는데,,,
잠자리가 제 손바닥을 물었습니다.
날려주었죠,,


아마  잡혔던잠자리는 자기가 세게물어

 놔준거라 생각하며
날라갔겠죠,,ㅎㅎㅎ


그런생각하며 혼자 웃습니다 새글

 

Ps: 세상사 각자 자기위주로 생각하며 살겠죠,,,

     제 손바닥 깨물고 탈출한 잠자리는

     자기친구 잠자리들에게,,,,

   

     무용담을,,,,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