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선물
며칠전이 제 생일이었습니다.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아내가 먼저 퇴근했고
저는 10시나 되어서 집에 도착
아내가 짜증을 냅니다
생일이면 집에와 여름이랑 어울리시지,,
늦게 온다고,,,,
그러더니 이내 표정을 바꾸며
여름아빠 미안해요 합니다
왜 하는 제 표정에,,,
~~여름아빠 구두가 너무 낡아 생일선물로 구두 선물하려 했는데,,,
세일 기간이 아니라 못 샀다고...~~
아냐 다음에 사면 되지 뭐,,,,,
괜찮아,,,,,
속으론 아주 흐뭇한 기분이 됩니다.
당신의 철저한 알뜰함이 내겐 아주 큰 선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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