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 ,,,,,. 들으며. 거의 20년이상 라디오 93.9 로 아침 시작 합니다. 9시 아름다운 당신에게,,,,로 그 방송에서 10시 정도에 한두곡 가곡 틀어 줍니다. 클래식 음악 잘 모르는 저는 그냥 듣다가... 가곡 나오면 100미터 달리기 한후 심호흡하듯... 마음 편해 집니다 블루투스 구입한 후론 좋아하는 음악 골라 들을수 있어 참 좋습니다. 조용필,,,심수봉 ,,, 나훈아 ,,, 이문세,, 한동안은 첼로 연주곡 몇개월 듣고... 비올라 연주 몇개월...피아노 곡도,.. 지독한 불경기인 부동산. 유쾌하지 않은 대통령선거 전의 뉴우스등으로 인해 답답했는데,,, 길병민 공연 다녀온 아내 영향으로 ,,,듣다가... 귀에도 익숙하고 가사도 아는 한국 가곡듣기로... 아주 편하고 생동감도 생기고 합니다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