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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반찬

여름 반찬​그동안은 아니 60세까지인가 아니 재 작년 64세까지음식 맛을 잘 모르고 살앗나 싶다.​2024년 65세 여름 되며.아내와 같이 아침 식사하며 느낀다.​아 이게 여름에 나오는 반찬이구나,,,하며 아주 맛있게 먹습니다​조기 축구회가 7시 20분 종료하여시간 여유 갖고 식사하는 이유도 있을듯.​깻잎 호박 나물 늙은오이 생채 호박잎 등등​사무실 영업이 늦게 끝나 제가 혼자 저녁식사를 사무실서 해야하는 현실.​아내가 말합니다​~아침 식사라도 제대로 하시라고~ ​이제서야 음식,,,맛으로 먹는구나 느낍니다​그래,,,, 이제 아주 맛있는 음식 오래 오래 씹으며,,, 맛을 음미하자.​이제 남은 일이십년 찬찬이 오래 오래 씹으며 살아야 겠구나생각 해봅니다​

개인적인글 2024.08.03

맛을 모르고 살았구나..

음식 맛을 모르고 살았구나.. ​ 겨울엔 아침 축구가 8시 30분 종료.... 집에와 샤워하고 식사후 9시출근 매우 벅찹니다 ​ 25년 제가 9시에 아파트뱅크 부동산 문 엽니다 ​ 봄부터 가을까진 7시반 종료라 쉬운데,,, ​ 오늘 아침 반찬에 꽁치 무넣고 졸인 생선 반찬중 수원한일타운 거주 하시며 야목에서 농장 하시는 고객이 가져다 주신 단단한 무로 한 반찬에,,, 꽁치조림 무 아주 맛있습니다 ​ 그래 오늘은 저랑 23년 같이하는 오인정중개사님이 일찍 문 열었을테니,,, 찬찬히 꽁치조림 맛있게 먹자,,,, ​ 참 맛있습니다 ​ 그동안은 맛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바쁘게 살았구나,, 생각 들었습니다 ​ 둘이 사는데도,,, 항상 정성껏 아침상 준비하는 아내 고맙고 건강해서 늘 맛있는 제 입맛도 고맙고,, 걱정..

개인적인글 202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