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후배 준혁이네 잔금을 치루며,,,
오늘 잔금은 아드님이 수성 44년 후배인
준혁이네 이사입니다.
20살 정도 되고,,, 저희 건물 독서실 다녀
자주 만났던 후배입니다
키크고 순진하고,,,
만날때마다 기분 좋았는데...
아파트도 같은동 3층 아래 살아
엘리베이터에서도 자주 만났던,,,,
정들었다 헤어짐은 ,,,애립니다
중간관리비 음식물카드 현관비번,,,등등
모두 다 정리해 오셨습니다.
그 세심하게 고맙습니다.
준혁이가 선배님이 많이 사랑해 주셨다고
인사 전해 달라고 했다고...
우리 아이들보다 15년 정도 아래인데도,,
좋습니다.
나이차는 그냥 숫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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