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아파트뱅크에 같이 근무했던.....동료들의 방문...
금년 명절은 참 기쁩니다.
1999년 같이 근무했던 12살 어린
김** 와 서** 방문...
1999년 29세 아주 신혼의 두분입니다.
처음 중개업 접한 1999년이후,,,
한분은 우만동 대단지에서 중개업 하며 입지 굳혔고,,,
한분은 동탄에서 시행하며 아주 큰 부자로 성공 하였습니다
동탄에서 시행하는 김**님과 쉬어가다 커피숍에서
무려 3시간이나...대화...
99년 이야기도 했고 사업적으로도 많은 이야기 했습니다
김** 님은 99년에도 벌써.... 강남에 투자 해야 한다고 했던...
좋은부동산 확보하면 광교산에서도 중개 할수 있다고 했던..
아주 감각이 빠른젊은 직원이었습니다
과일도 저희 부동산 인원수 맞게 5상자나 가져왔습니다
저도 5상자나 가져오신 분은 기억에 처음입니다
나중커피숍에서 저희 사무실까지 저를 태워주고선,,,,
차에서 내려 인도까지 올라와 인사하고 갔습니다
~아 성공하여,,, 매너도 몸에 배었구나 ~~
저희 사무실옆 과일가게 떡집 통닭집등,,,점주
여러명이...
아주 고급차에서 내려 저에게 정중히 인사 하는 모습...보고..의아??한 표정..
이해 관계복잡한 부동산 시장에서...
아주 드문일이고 아주 기분 좋은 일입니다
20여년전에 헤어진 옛날 ,,동료의 방문
앞으로도 꽤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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