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글

낚시를 가는건지??

아파트뱅크정명국 2016. 3. 1. 17:35

낚시를 가는건지??

​이틀전 아버지의 사업장이었던,,

화성시 서신 으로 낚시를....

현재는 동생이 30년째 고생하며..

논농사 지으며 고생하는 곳입니다.

현재 생활하며 스스로 조잡해질때,,

다녀 옵니다.

물론 고기낚는 재미 없다고는 말할수없읍니다

고생한 동생 얼굴보며,,,잠간 이야기 합니다.

자연의 변화에 인간의 한계 저보다 많이 경험한

동생의 견해에,,, 가끔 제 생각을 검토해 봅니다.

57세와 59세의 형제간의 대화...

농사와 취미로 트럼펫과 그림그리는 동생이,,,,

낚시하는 저에게 머그잔으로 잔뜩 탄 커피 가져와,,,

이야기 합니다.

~~작은형 맨날 덜렁 대더니 요즘엔 많이 침착해 보여..~~

낚시터만 도착해지면 급히 허둥대는 저를 늘 보았던 동생입니다.

~~그러니?? 좀 변해야지~~ 하며 웃습니다.

집과 붙어있는 물 저장고라,, 목소리로 불러도 되는 50미터 거리입니다

형제간의 만남의 자리 되는 낚시,,,

행복한 낚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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