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글

[스크랩] 생각은 주관적이라는 글을 읽고...

아파트뱅크정명국 2014. 11. 21. 09:52

생각은 주관적이라는 글을 읽고...

자주 들리는 어느 공인중개사의 블러그에

생각은 주관적이라는 글을 읽고 공감하며

중개사의 업무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거래인 양쪽 손님이 이해관계가 첨예한 일이 많습니다

만기전의 세입자 이사갈 경우와...

만기전 소유주의 요구로 세입자 나갈시 이사비용 산정.

주거용집이라 시설물 파손정도에 따른 보상비 책정등,,,

그전 아주 오래전에 읽은 신문 칼럼의 기사가 생각남니다

우리 한국 사람은 본인의사 밝히기 어려워

중개인이 참 많이 필요한 우리나라라고...

연애 결혼도 많치만 중매 결혼도 매우 많듯이 ,,, 1심,2심, 대법원의 많은 재판도

예민한 결코 자주 있지 않은 비용산정시

본인의 의사라기 보다는

누가 이렇게 이야기했다가​ 판단의 자료로 이용합니다

또 누구의 이야기를 자기에게 유리하게 하려고 의도성 질문도 많고...

제가 그전에 생각들었던 내용인데 기억나 적어 봅니다

1과 100 사이의 제 3자의 중간은 50정도인데,,,,

이해 관계자는 10도 중간이고 90도 중간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경우는 어머니 모시는 일인데,,,

막내는 화성시에 거주하고 형님네와 저는 수원에 같이 사는데,,,,

그 역할의 중간이 매우 유동적이라 어렵습니다.

자식인 저희 형제와 며느리인 형수님과 제아내도...

중간에 대한 편차가 클것 같습니다

유식하지 않은 저라 말하기 어려운 내용이라 쑥쓰럽지만

~중용~ ​

출처 : 장안구지회
글쓴이 : 아파트뱅크정명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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