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수원한일타운에 있는 아파트뱅크부동산 사무실에,,,,4월26일

 

새벽에 아내와 함께,,,,

다니는 영화감리교회에 새벽예배를 드리고 난후

5시 50분

아내에게,,,, 콩나물 해장국 어떨까??

20년이상 모시던 어머니가 1년전에 형님네로 가신후의 여유 입니다

 

정말 결혼후 타지에 여행아니면 거의 처음인듯한 아침외식

씻고 출근 하니 7시

 

아침시간의 여유는 많이 행복 합니다.

살살 사무실 커피잔 설겆이 하고...

약간의청소...

 

다음달에 있을 sk뷰 3498세대에 대한 우리사무실운영 계획등

여러 생각 하며....설레임에 빠져 듭니다.

 

15년전인 1999년 현 아파트뱅크 사무실을 개설 기회를 얻고

밤에 아내와 3번이나 걸어와 보고간 그흥분을 생각 해봅니다

아마 저녁 9시 밤 2시 새벽 5시 정도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좋았고 그렇게 행복했고 그렇게 기뻤던 저의 아파트뱅크 사무실입니다

중개업의 특성상...

 

매일 매일 고기잡으러 가는 어부의 설레임으로 출근 합니다.

한일타운의 5282세대의 큰단지.

조원주공 2354세대

광교산임광그대가 광교산 스위첸 700세대의 중심에 ...우리 사무실이..

 

88년생인 아들과 90년생인 두아이가 대학 생활을 할수있는 고마움을 주신

주변 주민에게 참 고마운 생각입니다.

 

5월 28입주하는 수원sk스카이뷰 단지에 sk큰부동산을 협력점으로 개설하게

큰 도움을 주신 고마운분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거의 모든일이 주변의 도움이구나 하는 생각이 진하게 드는 그런 아침입니다.

 

아무런 조건없이 저의 제의에 응해준 이재호 중개사...

말없어도 상대의 마음을 읽는 그런 경지가,,,

이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감사 하고,,, 사랑합니다.

 

4월26일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