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글

어제는

아파트뱅크정명국 2011. 8. 16. 09:20

수원시조원동 한일타운에서 1999년 1월 사무실 오픈한 아파트뱅크서는

저희 아파트뱅크 사무실이 현장소에서 사무소 운영한지

만 12년 반이 지났습니다.

 

제가 이렇게 12년반을 한자리서 영업할수있음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어제는 참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물론 계약을해서만 좋은 일이 아니라

 

같은 a4 용지안에 주민등록번호 넣고

같이 날인하는 그런 중요한일인데

참 따뜻하고 서로 상대배려하는 그런분위기입니다.

 

한일타운33평형 2354세대중에서

아주 우수한동으로 평가받는 그런동의 소유자인 임대인이

본인이 융자가 몇천있는 상태인데도

 

요즘 33평형 전세 2억이 평균인 상황에서

17000 에 임대합니다

대개 거의 모두가 2억받아 융자 3000 갚을텐데

 

계약중이나 계약후 말로 생색 낼만도 한데

전혀 티 안냅니다.

 

~ 벽에 낙서 있어 어떻하죠??

 

~~저희 아인 더할텐데요,,,, 오히려 더편합니다.

 

ps:

 

표현하기 어렵지만

감히 표현 합니다.

 

참 좋은분 많구나,,,,,,

우리사회엔 아주 좋은분 있음을 느꼈읍니다.

제 스스론 물론 비교도 안되지만

 

뭉클함과,,,, 저도 넓은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아주 감명 깊은 계약이었습니다.

 

풍성한 가을입구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이 행복감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