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보고 싶어 왔어요,,,
한일타운 단지에 사는 중3 재한이와 은규의 사무실 방문
**형 ~보고 싶어 왔어요,,,
35세인 아들과 33세인 딸이
초 5,초 3때 아파트뱅크 부동산 오픈 하였습니다
1999년에...
중개업의 특성상...
주변 이웃의 도움으로 생활유지하는 직업입니다
그 고마움에 보답 생각중...
더울때 목마른 학생들 차가운 물 주기로 계획 하고 실행.
아이들과 많이 친해졌습니다.
오늘은 감동이었습니다
저와 키가 비슷한 중 3학년인 재한이와 은규가..
**형 ~보고 싶어 왔어요,,,
하며 안기는 것입니다.
순간 뭉클....
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구나,,,
느낌 왔습니다
고마운 마음이 생기고 참 좋았습니다
아주 행복한 날입니다.
**
그전 아주 오래전,,,
아이들이 저보고 아저씨,,, 사장님 하고 부를때..
~아저씨 ,사장님 하면 나이 많아 보인다고,,,
그냥 형이라고 부르라 했습니다
그 다음부터 장난스럽게 형 형아 하며 참 잘 따릅니다
순수한 학생들 너무 좋습니다
가끔 7~8명이 함께 지나다 복도에서 만나면..
형 안녕하세요?? 하는 목소리가 복도에 꽉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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