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글

드디어 4짜와 월척같은 붕어를,,,

아파트뱅크정명국 2020. 10. 26. 19:09

드디어 4짜와 월척같은 붕어를,,,

새벽 5시 40분,,,,

조급한 마음에,,,,집에서,,,

글루텐 2봉과 옥수수 글루텐 혼합하여,,,물붓고,

세수하고 썬크림 바르고,,, 커피 한잔 하고,,,출발,,,,

이런 아뿔싸,,,, 화성으로 출퇴근 많아,,, 길 정체,,,

한시간 이 두시간으로,,,

노오란색의 글루텐 색감과 약간굵은 입자가 감촉 굿,,,

3대로 하는데,,,, 꽤 바뻣습니다.

살치 전혀 없어,,,, 찌 올림 멋졌고...

따스한 햇볕,,,, 바람도 전혀 없고,,,

최상의 컨디션,,,

15~20여센치 정도의 붕어가,,, 연실,,,

제가 한 4짜는....

크기가 아니라 숫자 입니다. 40여수,,,살치는 딱 1

슉 솟는 찌...

꽤 묵직한 느낌

야 이건 월척급,,,,,,인것 같은....

그런데,,,손바닥만한 붕어 두수가 동시에,,,

3시 50분 길 막힐까봐,,, 철수 하는 데,,,,꽤 아쉽,,,,

덩어리는 없었지만,,, 숫자는 4짜,,,

평생 처음 입니다

고백 합니다...

동생네 30년된 물 저장고 입니다

약 7~800평,,,

만든지 32년된 둠벙,,,,울타리 안에 위치

수심 아주 깊어 가파른,,,빠지면 아주 위험,,,

오로지 저 혼자만 하는데 입니다.

물론 토지 소유는 제 두살아래 친동생~

동생 농사 짓느러 고생 하여,,,

아주 조심합니다

낙엽이 낙싯대 앞으로 모여,,, 붕어 집어 된듯 합니다.

6번 꽝에,,,,

7,8,9 번은 꽤~~~

아 낚시는 때가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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