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5일 영화감리교회 추수감사절 설교문

11월5일 영화감리교회 추수감사절 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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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미가 3:5]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들은 이에 물 것이 있으면 평강을 외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 이런 선지자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미가 3:6]
그러므로 너희가 밤을 만나리니 이상을 보지 못할 것이요 어둠을 만나리니 점 치지 못하리라 하셨나니 이 선지자 위에는 해가 져서 낮이 캄캄할 것이라
[미가 3:7]
선견자가 부끄러워하며 술객이 수치를 당하여 다 입술을 가릴 것은 하나님이 응답하지 아니하심이거니와
[미가 3:8]
오직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미가 3:9]
야곱 족속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 곧 정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굽게 하는 자들아 원하노니 이 말을 들을지어다
[미가 3:10]
시온을 피로, 예루살렘을 죄악으로 건축하는도다
[미가 3:11]
그들의 우두머리들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들의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들의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을 치면서도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미가 3:12]
이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시온은 갈아엎은 밭이 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이 되리라

미가 선지자 - 유다 왕국에서 가장 우상 숭배가 극심하던 시기의 선지자
여러 번 종교개혁을 하고도 요요현상이 생김
그 전보다 더 악하고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모습으로 살아간다면..
다시 그 때로 돌아가거나 더 나빠지지 않도록 새롭게 결단해야 한다.

1. 거짓 선지자들의 특징 - 유혹
백성을 유혹하는 거짓 선지자들.
진리를 떠나 거짓을 현혹함. 태초부터 있어왔음.
하와를 유혹한 뱀. 아담과 하와를 죽게 만들려는 뱀의 계획
먹으면 죽으리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믿지 않고 뱀의 말을 믿은 아담과 하와.
이미 그들 마음에 죄악이 들어온 것임
잇속 챙길 것이 있으면 이스라엘 백성이 듣고 싶어하는 평강을 외치고, 그것이 없으면(뇌물을 바치지 않으면) 전쟁을 외쳐 공포를 일으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말씀이 없음.
전쟁과 평강이 그들의 기준이 될 뿐임.
전쟁뿐 아니라 평화도 여호와께 속함
하나님의 말씀은 취사 선택해서 받는게 아니라, 전부 내 것으로 받는 것이다.

2. 거짓 선지자들의 결과
하나님과 생명과 상관 없는 그들의 내면의 모습은 결국 드러날 것.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가능성이다.
가능성을 주셔서 열매를 맺게 하시는 것이지, 열매인 채로 주시는 것이 아니다.
나에게 주신 씨앗으로 어떤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는가?
나는 주어진 달란트를 땅 속에 묻어두고 있는 것은 아닌가?
엉터리로 살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니 망하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있지 않는가?

3.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나의 존재 근거가 흔들리지 않기를...
나는 어떤 가능성을 키워냈고, 꽃피워 열매 맺게 했는가?
거짓된 삶을 버리고 정직한 삶을 살겠습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자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로 살아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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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영화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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