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교회에서 만난 91세의 어머니...
~~애비야... 서신에 좀 들려보지 그러니??~
~영찬아빠 모내기 준비 바쁠텐데~
~하긴 애비도 바쁘겠지만...~
~어머니도 같이 가실래요?~
~아니 난 몸이 좀 그래서~
수원서 화성시 서신... 한시간 거리인데...
한일타운서 중개업을 하고..
저녁9시 이후에 퇴근하니 여간해선 ,,,어렵습니다.
어제 화요일,,,
아침 일찍 출근하여...사무실 업무 조절하고...
10시에 출발...
트랙터 고치는 동생과 접선...
커피 한잔 하고...
~형 붕어좀 많이 잡어봐요...
푹과서 한번 즙한번 먹고 싶다고...
*알어 형이 낚시하며 혹 마음 불편해 할까봐...
배려 차원서 하는 말인줄,,,,안다..
그래 그냥 얼굴 보면 응원이지...
일 못하는 내가 무슨일을 돕겠니??
동생집 과 붙어있는 둠벙에서.... 낚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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