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글

화성시 서신의 동생 만나고...

아파트뱅크정명국 2015. 5. 13. 09:58

 

지난 일요일....

교회에서 만난 91세의 어머니...

~~애비야... 서신에 좀 들려보지 그러니??~

~영찬아빠 모내기 준비 바쁠텐데​~

~하긴 애비도 바쁘겠지만...~

~어머니도 같이 가실래요?~

~아니 난 몸이 좀 그래서~

수원서 화성시 서신... 한시간 거리인데...

한일타운서 중개업을 하고..

저녁9시 이후에 퇴근하니 여간해선 ,,,어렵습니다.

어제 화요일,,,

아침 일찍 출근하여...사무실 업무 조절하고...

10시에 출발...

트랙터 고치는 동생과 접선...

커피 한잔 하고...

~형 붕어좀 많이 잡어봐요...

푹과서 한번 즙한번 먹고 싶다고...

*알어 형이 낚시하며 혹 마음 불편해 할까봐...

배려 차원서 하는 말인줄,,,,안다..​

그래 그냥 얼굴 보면 응원이지...

일 못하는 내가 무슨일을 돕겠니??

동생집 과 붙어있는 둠벙에서.... 낚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