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공연을 보며
어제 24일밤 7시 30분
제가 출석하는 교육청 사거리에 위치한
영화감리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전야제,,,
어린이들의 연주 합창 율동 연극등...
다양하고 귀여운 작품 감상....
어린이들의 공연을 대하는 어른들의 차이는
그 작품에 자기 손주손녀나 아이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아주 큼 을 보며 혼자 웃습니다.
하긴 입시철을 접하며....
우리 아이 수험생일때와 요즘의 수능일 대하는 저를 보면...
낮은데로 내려와 우리의 죄를 대신한 에수님의 탄생인 오늘아침
말로만 귀에 익은 비발디 4계를 시원하게 오디오에 ~~
음악에 아주 둔감한 저라 반복하여 듣습니다.
4계는 사무실 사무실 배경음악으로 깔아도 좋을듯 하구나 하는생각이,,,
크리스마스 아침입니다.
출처 : 한일타운 아파트뱅크부동산 242-7000
글쓴이 : 정명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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