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후반의 10년 계획
막연히 아주 오래전부터....
인생 살면서 악기 하나는 할줄 알아야 하지 않나 생각중에
몇년전 서울 사이버 대학 교양과목에 오케스트라를 배우고...
클라리넷에 관심있던중....
제가 출석하는 영화감리교회 프로그램에도 있고
음에 대해서 정말 음치인 저는 줄이나 현으로된 악기는 어렵고
운지로 하는 악기로 하기로...결정
58년생 57세의 제가 10년계획으로 클라리넷....결정
일단 결정나면 빠른실행으로 악기부터 구입했습니다
한 15년전부터는 무슨일을 5년씩 계획했는데,,,,
제가 생각해도 기특하게 잘 진행 됐습니다
아마 클라리넷도 지속적이고 열심히 할것 같습니다
특히 사무실 20여평에서 연습할수있어 고맙습니다
저녁 8시 부터 9시 사이에 약간 한가한 시간 유용한 활용으로..
팔굽혀펴기와 스트레칭 악기 연습으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속한 한일타운서 아파트뱅크운영이 제일 마지막 직업같습니다
출처 : 한일타운 아파트뱅크부동산 242-7000
글쓴이 : 정명국 원글보기
메모 :
'개인적인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부의 서로 다른 여행 (0) | 2014.12.01 |
---|---|
[스크랩] 제가 나타나면 한파 주의보?? (0) | 2014.11.27 |
[스크랩] 수원장안시민오케스트라를 다녀와서.. (0) | 2014.11.24 |
[스크랩] 광교산임그대가 전세잔금을 하면서 (0) | 2014.11.23 |
[스크랩] 생각은 주관적이라는 글을 읽고... (0) | 2014.11.21 |